[태국여행] 1-1. 방콕, 파타야 3박 5일 자유여행 준비 1탄 (여행 준비/ 항공권/ 숙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
맛도리의 좌충우돌 해외여행기 태국 편!

 

이번 무더운 여름

핫한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선택한 곳은

(짝꿍의 적극적 추천을 받은)

태국!

" 방콕과 파타야 "

 

참고로 여행은 무려 올해 1월부터 계획했던

어마어마한 계획이었지만 사실 항공권이랑 호텔만 먼저 예약하고

나머지는 2-3주 안에 호로록 계획했습니다.

 

태국 방콕 - 파타야 여행
여행 : 24.07.23 - 07.28일 (3박 5일)
인원 : 2명

 

여행 준비 Check list

1. 항공권 (제일 중요)
2. 호텔 예약

3. 여행일정 계획

4. 환전/esim(이심) 구매!

5. 필수 설치 어플 확인(그랩, 볼트)

6. 여행준비물 준비 및 여행 옷 쇼핑

7. 기타 등등

 

태국의 방콕은 저와 짝꿍 모두 한 번씩 방문했던 곳이라

이번엔 관광보다는 유흥! 맛집! 휴식!

이라는 느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계획했습니다.

항공권

 

저희는 맨 처음엔 제주항공을 통해 방콕 - 서울 항공권을 1,098,800원(2人)을 결제했었지만

결재 후에도 틈틈이 찾아보던 도중

4월 야놀자 사이트를 통해서 860,200원(2人)으로 변경결재했습니다.

(거의 25만 원가량을 손해 볼 뻔)

 

추가로 여행 도중 수하물추가 1명(5KG)_60,000원 추가 결제하여

총 920,200원 결제

수하물 비용을 제외하면 1인당 43만 원 정도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결재했다고  신경 끄지 마시고

시간 있을 때 틈틈이 찾아보시면 더 괜찮은 항공편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호텔

이번 여행을 위해 예약한 숙소는 총 3곳!

첫 번째로는 방콕의 핫한 밤을 즐기기 위해 카오산로드에 위치한 

"티니디 트렌디 방콕 카오산"

 

무엇보다 카오사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최대한 깔끔한 숙소라는 느낌이 들어 예약을 했고

새벽도착한 당일과 다음날까지 사용하기 위해 

총 2박 164,750원에 예약했습니다.

(예약해서 갔는데 현장 결제였으니 이곳 예약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1박에 8만 원 정도로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는 가성비 느낌으로 예약했어요.

두 번째 숙소는 파타야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예약한 5성급 리조트

"아나 아난 리조트 & 빌리지 파타야"

 

핫한 방콕을 즐기고 나서 2일 정도는 정말 저희를 위한 휴식을 위한 느낌으로

 숙소를 찾던 중 리뷰도 괜찮고, 무엇보다 수영장이 마음에 들어서 예약한 리조트

 

이곳 역시 2박  402,096원으로 예약 완료!

(1박 201,048원으로 조식 포함)

 

한국에서 5성급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가격.

이래서 동남아 여행 갈 때는 꼭 좋은 숙소를 한 번씩 가보는 편입니다.

마지막 숙소는 숙박을 위해서 예약한 곳이 아니라

귀국 비행기 시간이 새벽 1시 45분이었기에 짐 보관을 위해 예약한

"아속 몬트리 호스텔"

 

파타야에서 돌아와서 귀국 전 방콕의 터미널 21(아속역)에서 쇼핑도 하고

밤늦게까지 짐을 보관하고 공항가지 교통편이 편한 위치의 숙소

 

1박에 18,523원
후기가 위치 말고는 별로라는 내용이 많았지만,

저희는 숙박할 생각이 아니니 괜찮다 생각하며 예약했습니다! 

 

(터미널 21에도 캐리어 보관이 가능한 곳이 있지만

오후 10시까지만 가능 + 보관된 짐이 많으면 보관 불가하니 

새벽비행이라던가, 짐이 많으신 경우 추천하는 방법)

 

숙박비 총 : 585,369원 지출

 

여행 준비 Check list

1. 항공권 (제일 중요) OK
2. 호텔 예약 OK

 

항공권과 숙소는 5월까지 예약을 모두 완료한 후 열심히 일하고 지내다 보니 

7월 계획한 여행이 코앞까지 다가온 6월이 되어서야

세부 일정을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말한 대로 이번 여행의 컨셉답게 

"맛집 + 유흥 + 휴양"

관광보다는 컨셉에 맞춘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트리플 여행 어플을 이용한 

이번 여행의 총 여행 일정입니다!

 

맛도리인 저는 주로 맛집과 디저트를 서칭하고

짝꿍은 마사지와 야시장, 쇼핑센터를 입력하다 보니 완성된

알찬 방콕-파타야 여행 일정!

 

열심히 먹고 마시는 걸 위주로 계획하다 보니..

거의 하루 5끼는 먹어야 될 것 같은 배부른 여행..

 

다음 방콕- 파타야 여행준비 2탄으로는

이번에 담지 못한 방콕-파타야 여행 체크리스트와 함께

세부 여행 일정, 준비물, 필수 어플 내용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