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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해외

[다낭, 호이안] 1-4 다낭 3박 5일 자유여행 3일차 ㅣ 자유여행, 베트남호캉스, 다낭맛집, 풀먼다낭리조트, 호텔수영

by 맛._.도리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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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킷투어의 맛도리입니다. 😉

어쩌다 보니 다낭 여행 3일 차 글이 늦어져버렸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호캉스) 여행
일정 : 2023.07.25 ~ 07.29 (3박 5일 일정) 3일 차
인원 : 2명
3일차 계획!!!

역시 뜨거운 햇살과 함께하는 3일차 베트남 여행!

어제 그렇게 땀 흘리고 3만 보 이상을 걸어 다녔지만, 

마사지를 받고 하루를 마무리해서 그런지 

개운하고 가볍게 일어난 아침!

(베트남 마지막 일정에 스파 꼭 추천드려요!!!!)

 

뉴 오리엔트 호텔 조식 १✌˚◡˚✌५

2일 차와 마찬가지로 

호텔 조식과 함께하는 든든한 아침!

빵순이 여자친구와

대비되는 고기덕후의 접시..!

 

베트남 와서 아직 못 먹어본 쌀국수도 추가

😄😄😄

 

간단한(?) 조식을 해치우고

 

그늘진 호텔수영장이 너무 예쁘죠?!

다낭 호텔엔 대부분 수영장 있지만

여기 호텔 수영장이 제일 예쁜 것 같죠?!

 

진짜 파란 하늘과 시원한 수영장..

이게 바로 호캉스 💛💛

 

외부 수영장이지만 햇빛이 안 들어와서 

물에 가만히 떠있으면 그대로 극락....

 

(뉴 오리엔트 호텔

꼭 추천드립니다👍👍👍)

한시장의 크록스와 함께

오늘은 드디어 5성급 리조트!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로 숙소를 옮기는 날

 

또 다른 수영장을 기대하며 짐을 싸고

그랩을 타고 이동했어요 ㅎㅎㅎ

 

역시 더운 나라라 크록스가 필수

ʸᵉᵃʰ( ᐛ✌️)

(어제 한시장에서 파츠랑 같이 구매)

 

매장 사진을 못 찍어서 트리플 사진으로 대체..

여행 가기 전에 미케비치 쪽에

괜찮은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고 추천받은 

🍔 버거 브로스 🍔

 

먹는 사진 밖에 못 찍었어요 ㅠㅠ 

버거 크기가 얼굴만해요(진짜로)

 

패티가 두 개 들인 미케버거 (저의 PICK)과

베이컨 에그 버거 (여자친구의 PICK)

 

버거 두께가 진짜... 제 얼굴만 했어요

( 저 얼굴 큽니다 😮 )

 

그리고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낮부터 마실 수 있는 맥주 한 잔  🍺

 

풀먼 다낭 리조트의 방!

방은 디럭스 트윈 룸이고 

아쉽게도 1층이었지만...

 

숙소 컨디션도 매우 깔끔한 편이었고,

 외부 수영장 가는 길이 편했기에 

 

그래도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침대로 뛰어들어서....

이불 좀 정리할걸....) 

 

매번 밖에 나갈때마다 사진 찍기!

어제의 경험 상

4시까지는 너무 더웠기 때문에 

 

숙소에서 좀 뒹굴거리다가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미리 말씀드리면 

저녁 메뉴는 해산물입니다!

( 。• ༝ •。 )

 

이번에도 트리플 사진으로 대체.... ㅠㅠㅠ

다낭여행에서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목 씨푸드! 

원래 예약도 가능하지만 

저희는 저녁시간대에 예약 없이 찾아가서

번호표를 받고 1시간 정도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저희 커플은 시간을 여유롭게 쓰는 편이지만

아닌 분들은 카톡으로 예약하시는 게 좋아요)

 

다낭에서 웨이팅 시간을 잘 쓰는 법!

 

바로 근처 마사지숍 찾아가기 ✌️✌️

마사지 덕후, 1일 1 마사지를 강조하신

여자친구님이 구글 후기 서칭으로 찾아온!

저녁이라 가는 길이 어두워서 조금 무서울지도 모르지만

 

목씨푸드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렸고,

30분 정도 발마사지를 가볍게 받기!!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지만

여자친구님은 조금 부족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마사지를 끝내고 목시푸드 레스토랑으로 GO!

 

유일한 외부 사진이......

마사지를 받고 오니 

웨이팅 번호가 지나있어서..😱😱😱

 

다행히 직원분께 말씀드리니 

자리에 안내해 주셨습니다. (다행이죠!)

 

외부 테이블과 실내테이블(에어컨)이 있는데

이런 외부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조금 더웠지만 외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먹도리/먹순이 커플답게

✌️ 시킨 메뉴만 4개  ✌️

싱가포르 크랩

칠리 새우

가리비 반반(마늘버터/치즈구이)

모닝글로리 

그리고 맥주 2병!

 

이렇게 게딱지도 골라주고

자리로 다시 돌아와서 기다리면

 

새우와 가리비 등장!

싸우지 말라고 짝수로 나온 새우와 가리비

 

모닝글로리까지!

해외 가면 야채를 잘 안 먹게 되는데... 

 

이때 모닝글로리가 딱 균형을 맞춰주는 듯한 느낌!

 

맥주 한 잔 하면서 메뉴를 먹고 있다 보면

싱가포르 소스 크랩 등장!

비주얼 끝판왕 같은 느낌이랄까.... 

 

가져다주신 직원분이 사진 찍는 걸 기다려주시고

직접 손질해서 주시는데

 

음.....

맛은 그냥 그저 그런.....

담에 가면 랍스터 먹을 거예요..

🫥🫥🫥🫥

 

 크랩은 좀 취향이 아니었지만

새우랑 가리비 + 모닝글로리가 너무 맛있어서 

기분 좋은 식사!

 

 

다낭 미케비치의 야외 클럽...?

배가 너무 불러서 산책도 할 겸

미케비치 쪽으로 걸어갔는데

 

마침 클럽 같은 곳이 있어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칵테일도 시키고 구경하기!!

 

개냥이님의 환영도 받고

 

귀엽게 옷도 원피스를 입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저희 곁을 안 떠나더라고요...

(미쳐..)

 

정말 갓벽한 하루 일정!!

 

이후 숙소로 돌아와서

맥주 한 캔 하면서 기분 좋게 잠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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