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포스팅에 방콕 자유여행 3일 차 ①탄에 이은
②탄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이번편은 아나 아난 리조트의 체크인부터
맛있었던 파타야 맛집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방콕 - 파타야 3DAY ②
여행기간 : 24.07.23 - 07.28(3박 5일)
인원 : 2명
항공권 : 제주항공
숙소 : "아나 아난 리조트 & 빌라 파타야"
아나 아난 리조트 & 빌라 파타야
"풀사이드 카바나"
태국 우기의 엄청난 빗줄기를 뚫고 도착한
파타야의 리조트!
5성급 리조트 답게 길게 쭈욱 펼쳐진
리셉션 데스크에서 체크인!
지난번 포스팅한 글처럼
저희는 풀사이드 카바나 2박을 예약!
(TIP : 룸타임이 빌라형과 독채형이 있는데,
풀사이드 카바나는 수영장이 바로 옆에 있는 독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예약한 독채는
"더 부띠끄(The Boutique)"라고
일반 고객과 달리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조식(일반 고객과 별도 운영)
이 포함되어 있어 있어 방으로 들어가기 전
이곳으로 먼저 안내받았어요!
😄
마침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애프터눈티 ( 14:00~17:00 ) 운영시간이라
기다리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맛도 괜찮고 종류도 다양👍)
입실 시 디파짓 2000밧 (한화 약 85,000원 정도)
내용 확인까지 받고 저희가 배정받은 호실로 이동.
(캐리어와 짐은 모두 옮겨주셔요.)
전날 이용했던 카오산로드의 숙소와는 다르게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깔끔함과 넓은 공간!
(침대는 퀸을 두 개 붙여놓은 것 같은... 최상의 넓이!)
👍👍👍👍
이렇게 무료 스낵바도 있고, 웰컴 과일들도 주시고 ㅎㅎ
생수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
(망고를 사다 먹다 보니 웰컴과일은 못 먹었던...)
그리고 대망의 수영장!
(보기만 해도 너무 예뻤던 수영장이지만
수심이 얕아 저희는 거의 메인 수영장을 이용했어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아이들과 같이 놀기에 적당한 수심!
그리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커튼은 필수!
메인 풀장에서 열심히 놀면서 쉬다가
해피아워를 즐기기 위해 애프터눈 티를 즐겼던 곳으로 이동!
해피아워 시간(18:00 ~ 19:30)에는
주류🍹(맥주, 칵테일, 위스키)와 음식🍕이 무제한!
(여러분도 돈을 조금 더 쓰시더라도 더 부띠끄 강력 추천)
더글라스 하우스 (파타야)
해피아워를 즐긴 후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곳이 바로
" 더 글라스 하우스 "입니다
선셋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희는 일몰 후 방문해서 이미 어두워져 있었어요!
굉장히 넓은 야외 공간과 여러 곳으로 나눠진 실내 공간 있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 관계로 실내에서 식사하기로,
안타깝게도 손님 중 대부분이 한국분들이었던...
해피아워를 즐겼기에 간단한(?) 식사를 위해
"푸팟퐁커리 (흰쌀밥 별도)
팟타이
블랙페퍼 새우튀김" 주문
향신료를 잘 못 먹는 여자친구도
맛있게 먹었을 정도로
음식맛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이날 저녁은 맛도리인 제가 몸살기운이 있어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서 맛평가는...
언젠가 다음 방문을 했을 때 다시 하기로..
😭😭😭😭😭
(언젠가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선셋을 볼 수 있는 시간대에 방문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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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여자친구님이 구글서치 한
"Gaysorn Massage"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리조트로 복귀했습니다 :)
사진은 못 찍었지만 더글라스 하우스와 가까운 위치라
저녁 드시고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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