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파타야 자유여행 3일차 ①ㅣ 태국자유여행, 파타야자유여행, 아나 아난 리조트 & 빌라 파타야, 나이쏘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연되었던

방콕-파타야 자유여행 3일 차 일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3일차부터는 파타야로 이동하여

아주 편안한 리조트 휴식 나날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

방콕 - 파타야 여행 3DAY
여행기간 : 24.07.23 ~ 07.28 (3박 5일)
인원 : 2명
항공권 : 제주항공
숙소 : "아나 아난 리조트 & 빌라 파타야"_풀 사이드 카바나

 

방콕 자유여행의 3일 차 일정의 첫 번째는

카오산로드 맛집으로 소문이 무성한 

"나이쏘이"  방문!

 

카오산로드의 아침은

밤의 덥고 화끈했던 모습과는 반대로

조용한 아침의 모습이었어요!

(밤늦게까지 놀고 다들 취침 중이신 듯..)

카오산로드의 나이쏘이

태국어는 못 읽지만...

누가 봐도 한국어가 더 눈에 띄는 간판😥

( 이 정도면 한국음식점 아닌가요 )

 

실내는 스텐 테이블로 배치되어 있고, 

당연히 한글 메뉴판이 따로 있어서

나이쏘이의 가장 유명한 메뉴인

"갈비국수"🍜를 주문! 

 

(아침 9시 정도에 방문했지만, 다른 테이블은 하나도 없었어요.)

 

갈비국수 자체는 향신료가 많이 안 들어가서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드실 수 있는 맛이었지만,

빈속으로 먹기에는 기름지고 느끼한 맛이라..

아침메뉴로는 비추!

(음식 맛 자체는 괜찮았어요!)

 

이제 파타야로 이동하기 위해 체크아웃하기 전 이용하지는 못한

"티니디 트렌디 방콕 카오산" 호텔의 수영장도 한번 

📸

무지개빛 같이 꾸며놓은 모습이

햇빛 좋은 날에 봤을 때는 정말 예쁠 것 같았습니다.

 

카오산로드 맥도널드

 

파타야를 가기 위해서 그랩을 타기 전

간단히 배를 채우기 위해 들린 맥도널드!

 

아직도 이 맛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감자튀김(🍟)의 짠맛...

여러분은 꼭 NOT SALT라고 말해주세요..

(맥도널드에서 감튀를 남긴 첫날)

 

 

그랩을 타고 방콕-파타야로 이동하는 중!

우기라서 그런가 파타야로 가는 길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져서

다른 차량들은 갓길에 정차도 했지만

 

꿋꿋이 안전하게 완주해 주신 그랩 기사님 최고!

비용은 차량별로 상이하지만 보통 1600-1800밧 사이!

(한화로 68,000원 ~ 77,000원)

 

아나 아난 리조트 & 빌라 파타야

 

다행히 리조트 근처에 도착하자마자

거짓말처럼 그친 비 덕분에 기분도 굿이었어요!

 

 

저희의 아고다를 통해서

"아나 아난 리즈토 & 빌라 파타야"

룸타입 ( 풀사이드 카바나 ) 2박을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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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아난 리조트 & 빌라 파타야"의 

체크인의 다음 얘기는 3DAY 2탄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리조트 외에도 저녁에 맛있는 저녁도

같이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엔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열심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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